-
수질·토양오염등 재조사 시급
지난86년 서울의 대기중 카드뮴·납등 중금속오염도를 조사한 바로는 당시 일본동경의 5∼6배에 달하는 수치였다.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카드뮴은 대기오염을 통해 흡수될 경우 폐기종을
-
한강 식수원 청정도 2배 높여 | 환경처의 「2001년의 환경기준보전 목표」
국내의 대기·수질 등 환경오염기준치는 2000년에나 선진국의 환경기준치에 도달할 것으로 드러났다. 환경처가 국회에 보고한「서기2001년의 환경기준보전 목표」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인
-
서울ㆍ부산 등 4대 도시 공기/지난달 내내 기준치 초과
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 등 4대 도시의 공기가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내내 아황산가스 0.108∼0.07PPM,먼지 입방m당 1백86∼1백58㎍으로 환경기준치(아황산가스 0.05PP
-
대도시 대기·수질오염 심각
서울·부산·대구등 대도시 대기오염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고 한강을 비롯한 4대강 취수원지가 기준치의 70배나 되는 대장균이 우글거리는등 크게 오염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환경청이 서
-
사상공단 폐수 취수장까지 역류
금호강과 대구시의 온갖 하수를 뒤집어 쓴채 BOD가 20PPM까지 치솟아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낙동강물은 물금취수장부근에선 상수원수 수질한계까지 접근, 이대로 방치될 경우
-
악취풍기는 "영남의 생명수"|「4천만의 젖줄」5대강이 죽어간다(4)|낙동강|공·농업용수로도 부적합|여름철 짐단피부병 일쑤
『낙동강상류의 많은 도시에서 쏟아내는 생활하수와 페수가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채 흘러드는 낙동강은 강물이 검붉은 물로 변해 농업용수로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.』금호강이 낙동강과 합류하
-
뒤늦게 업체 단속나서
대통령이 수질오염대책회의에서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토록하라고 지시한데 이어12일 내무부도 오염된 불량식수를 공급하는 시장·군수를 엄중 문책할것이라는 불호령이 떨어지자 낙동강과 남강계통
-
「4천만의 젖줄」 5대강이 죽어가고 있다.
생활 하수와 공단 폐수 등의 대량 유입으로 한강을 비롯한 낙동강·금강·영산강의 수질오염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가장 깨끗한 물로 이름났던 섬진강 마저 요즘은 하동 부근에선 악취가
-
수원·부산 상수원 팔당지류·낙동강|카드뮴·합성세제 초과검출|안양천·영산강선 농약나와
건설기술연 조사 수원지방의 상수원인 팔당댐 지류와 부산지역의 취수원인 낙동강하류에서 납성분이 기준치를 1∼6배이상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. 1일 건설부 산하의 건설기술연구원이 작년
-
하수처리장 84곳 신설|정부 팔당-대청호·영산-금호강 주변
정부는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한 하수 처리 시설에 이미 6천8백78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오는 96년까지 2조2천억원을 투입, 모두 84개의 하수처리장을 새로 건설키로 했다. 계획 추
-
가두리 양어장|4대강 수질오염 "주범"|환경청 대청호·충주호에 설치한 57곳 조사|사료·어류배설물 썩어 물 혼탁|상수원지에선 일체 양식 못하게해야
상수원수의 취수지역에도 수많은 양어장이 설치돼 수질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. 환경청에 따르면 한강·낙동강·금강·섬진강등 4대강에 설치된 가두리양어장의 수는 총
-
한강 등 5대강 수질 일본과 공동연구 올해부터 오염방지대책 세운다1
한강·낙동강·금강·영산강·섬진강 등 5대강의 수질관리시스템이 올해부터 3개년 계획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공동연구에 의해 개발된다. 국립환경연구원은 일본국립공해연구소와 환경보전기술개
-
한강 등 4대강 식수론 "불합격"
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공기와 국민의 식수원인 한강·낙동강·금강·영산강 등 4대강 수질이 대부분 여전히 환경기준치를 초과,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. 환경청이 6개 도시를 대상으
-
4대강 수질 크게 악화
국민의 상수원인 한강을 비롯, 낙동강·금강·영산강 등 4대강의 수질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18일 밝혀졌다. 환경청이 4대강을 대상으로 지난 1, 2월의 오염도를
-
낙동강은 이제 "죽음의 강"인가|물고기서 수은 다량 검출|중앙대 손동헌 교수 팀 조사
낙동강 유역에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들이 중금속인 수은에 크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. 중앙대 약대 손동헌 교수 팀이 최근 한국 수질 보전 학회가 주최
-
대구시-임하댐 놓고 물싸움 조짐-경북도
『대구시가 낙동강의 맑은 물을 상수도나 공업 용수로 끌어다 쓴 뒤 이물을 생활 하수와 산업 폐수로 썩여 금호강으로 되돌려 보내 금호강이 이미 죽음의 강으로 변하고 있는데 대구 시민
-
대도시 공기 오염 "위험 신호"
대도시의 공기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환경청이 l5일 밝힌 10월중 환경수준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아황산가스 농도가 0·066PPM으로 9월의 0·019PPM
-
4대강 오염 심각
우리나라 4대강의 수질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. 환경청이 7일 국회예결위에 제출한 4대강 8개 지점의 수질실태조사자료에 따르면 한강, 낙동강, 금강, 영산강등 4대강의 수질오염지표인
-
지방상수도공사 신설
정부는 15일 현재 지방 행정기관에서 맡고있는 상수도사업을 지방상수도공사를 설립해 독립채산제로 운용하는 내용의 「상수도 공사화 방안」을 확정, 내년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. 이 방안
-
수질환경 기준 초과|안동댐·대청등 12곳
우리나라 4대강의 23개지점 가운데 12개지점의 수질이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. 환경청이 조사한 87년도 수계별 평균수질현황(BOD=생화학적 산소요구량기준)에 따르면 낙
-
명지공단 조성 진통4면|12월 착공 앞두고 반대여론 거세
『개발이 우선이냐, 자연보호가 먼저냐 부산시가 83년부터 추진해온 낙동강 하구 명지임해공업단지 매립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12월 착공키로 됐으나 「철새의 낙원인 을숙도를 황폐화시키고
-
물 마실만 한가
물-. 물은 태초부터 모든 생명의 근원으로 있어왔다. 특히 인간에게 있어서는 하루라도 없어서 안될 불가결의 존재인 것이다. 지구의 4분의3이 물로 덮여 있고 인체의 3분의2가 물로
-
달라진 국토개발 계획을 보면-「3저」여력으로 국민복지 주력
제2차 국토건설 종합개발 계획이 중도에 궤도수정을 하게된 것은 81년 입안 당시와 크게 달라진 경제여건 및 정치상황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. 예컨대 적자에만 허덕이던 우리경제가 금년
-
구치소 안의 가혹행위 중지하라 질문|기계류 수입선 구주로 전환노력 답변
▲목요상 의원(신민)=인천사태는 경찰의 고문에 의해 관련 구속 자들이 허위 자백했음이 신민당 조사반에 의해 확인됐다. 경찰관계자를 응징해야 한다. 인천사태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